포토샵 공부 한달 후기 (sbs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부수샘 세랜입니다.
10월 15일부터 포토샵 학원에서 포토샵 공부를 시작한지 한 달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면서..
이게 뭐지..? 했던 것들이
한달차에 접어들자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30%정도..?)
처음에 가장 어려웠던 것이 단어들이었고, 그 다음이 단축키,실행순서 등등이었다면
이제는 그것들이 조금은 익숙해져갑니다.
레이어..? 마스크..? 조정뭐시기?? 이랬었는데
이제 패쓰도 따보고 쉐입도 만들어봅니다...ㅎ
포토샵을 배우면서 가장 재밌던 것은 누끼를 따는 것 인데요
처음에는 진짜 어려워서 맨날 못따라가고... 여긴어디 나는 누구 했었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가르침에 걸음마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의 과정을 돌아보면
1. 과정(커리큘럼)
★★★★☆
10월 15일부터 평일 주4일반에 갔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 각 2시간씩 4시간을 배우다,
너무 힘들어서 이번 달은 포토샵만 진행했습니다.
주 4회 2시간씩 포토샵을 공부하니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인강을 들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컴맹인 제가 인강을 들으면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서
조금 더 비싼 현강을 선택했습니다.
저의 선택은..! 정말 만족입니다.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고, 생각보다 더 어려웠기 때문에
(지금도 어렵습니다)
현강이 아니었다면 따라가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강의를 인강과 현강 중에서 고민 중이라면
나 스스로 컴맹이다, 잘 다룰 줄 모른다! 하면 현강을 추천합니다.
2. 배움 난이도
★★★★☆
(어렵지만 그래도 잘 가르쳐주셔서 별이 4개입니다.)
기초반은 포토샵 용어와 개념을 배웁니다.
하지만 처음이라 기초반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정말 중요합니다..ㅠㅠ 어렵게 빠르게 가르쳐주시는
쌤을 만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고 나아졌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저에게 어려웠던 강사님과 또 잘 맞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럼, 빠른 속도의 강사 vs 천천히 꼼꼼히 알려주는 강사님
아마 각자의 기량에 따라 맞는 선생님이 다르기에 이부분은
겪어보고 학원에 문의하여 바꿔나가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포토샵은 기초라도 어려웠기에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들으셔야 합니다.
지금도 너무 어려운데 기초를 제대로 안들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 한달이 지나서 심화반을 듣고 있는데,
뭐 그래봤자 한달차 학생이지만 그래도 처음보다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3. 결과 (아직 진행중)
별미정..
대단한건 아니지만 제가 찍었던 가방을 보정해보았습니다.
레벨로 밝기를 높이고 지우개로 잡티를 지워보았습니다..ㅎ
더 많은 것을 배웠지만 써먹지 못하는 1인..
적당히 (많은 것을 배울 필요까지는 없다!) 배우고 싶다면
인강도 좋겠지만.. 사실 저도 그런 상황인데
그마저도 인강 보단 현강이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반 부업반으로 배웠는데 기대 이상이었고
배우면서도 재밌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잘 써먹어서
부업으로도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sbs 아카데미 컴퓨터 학원 감사합니다 :)
(내돈내산으로 제가 솔직하게 다니면서
생각하는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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