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태크8 송파구 강동구 부동산 시세, 지금은 기회일까? (12월 시장정리,주관적) 안녕하세요. 부동산과 수학을 좋아하는 부수샘 세랜입니다. 오랜만에 부동산에 관련된 글을 써 봅니다. 이제 조금은 진정이 되어서 부동산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있는 물건도 잘 관리하여 위기를 이겨내보려 합니다. 서울 동남권의 부동산 분위기오늘은 이번 달 송파구와 강동구 시세에 관련한 글입니다. 제가 주요로 보고 있는 단지들의 가격동향을 보면서 부동산 시장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최근 연달아 무서운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주택거래량이 줄고, 집값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집값이 계속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기에, 어떤 상황이 올지 그리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계속 들여다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입주가 한참인 송파와 강동구의 집값, 전세가격은.. 제태크/부동산 2024. 12. 17. 더보기 ››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가 괜찮다 (평형정보,경쟁율) 안녕하세요 부수샘 세랜입니다.오늘은 부동산 분양정보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바로 1급지+브랜드 대단지인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입니다.줄여서 '잠래아' 로 불리죠 정말 좋은 위치에 브랜드 대단지가 들어서니 지금과 같은 주춤한 분위기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합니다. 저 또한 너무 가고싶습니다!! 그럼 정리시작합니다. (1) 단지와 지역분석 송파구 신천동 20-4번지 일대로 총 2678세대 대단지 입니다. (그 중 일반분양은 589세대 입니다) 입주시기는 2025년 12월 입니다.면적이 다양합니다. 전용면적 43제곱미터부터~104제곱미터까지 있습니다.2678세대(일반분양589)입주시기 2025년 12월 파크리오앞으로 8호선 몽촌토성역 코 앞입니다.올림픽 공원과도 가깝습니다. 이 주변이 환해질 것 같.. 제태크/부동산 2024. 10. 19. 더보기 ›› 부동산 대출 규제로 인한 거래량 급감? 안녕하세요 부수샘 세랜입니다.오늘은 어제 올라온 기사를 정리해보려 합니다.제목이 자극적이라 그런 것인지, 순위글에 올라와있었습니다. 돈줄 막혀서 거래량 급감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요약하자면 이렇다. 정부가 급격하게 대출을 옥죄는 바람에 오른 가격에 주춤하던 거래가 더 급하게 감소했다.7월에 8천여건 8월에 6천여건 9월은 2~3천건으로 예상하고 있다. (1) 본문의 내용 --> 올해 초는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9.63%, 9월에는 49.14%로 절반을 넘지 못한 것이다.채권최고액은? 은행이 돈을 빌려줄 사람에게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말.. 제태크/부동산 2024. 10. 11. 더보기 ›› 일산,평촌,분당의 재건축에 대한 생각( 주관적임) 안녕하세요 부수샘 세랜입니다. 오늘은 현재 부동산 상황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부동산 관련기사를 매일 찾아보는 와중에 오늘 눈에 띄는 기사를 보았다.일산,산본,평촌에 매물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글 이다.본문 글을 요약하자면 일산과 산본에서는 신도시 재건축의 청사진이 그려짐에 따라 분담금에 대한 우려로 + 지금 이 분위기에 매도하자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 등등의 생각으로 매도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일산은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다. 정확히는 2010~2016년 수도권 가격이 다같이 주춤하고, 그 이후 상승장에서 일산은 주춤한 가격을 많이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36평의 가격이 8억이 넘지 않는다. 이 단지가 그래도 일산 안에서는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오마중 오마.. 제태크/부동산 2024. 10. 10. 더보기 ›› 나의 부동산 매도&매수기 2탄( 크게 쳐맞고 깨달은 것들) 안녕하세요 부수샘 세랜입니다. 며칠전 적었던 저의 부동산 매도&매수기 1탄을 적고 2탄을 적어보려 합니다. (3탄도 있...)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있다. 물론 쳐맞기전까진 _마이크 타이슨 우리집이 매도 되었다. 7월 한 달을 (6월부터 시작된) 부동산을 보러 다니니 심신이 지쳐있던 나에게 8월은 가지고 있던 집을 던져 버리고 싶은(?)시간이었다. 내집이 팔려야 살 수 있기에 이렇게 살 집을 보러 다녀도 정작 내 집이 안팔리니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놓은 가격보다 몇천을 내려서 이야기도 해 보았다.(정말...그 가격에 팔렸으면 몸져 누웠다ㅠ) 하지만 사고 싶던 급매가 없어지는 바람에.. 팔고 싶던 나의 의지가 꺾여버렸다. 사고 싶던 물건들이 하나 둘 팔리고 이제 저층만 남은 상황이.. 제태크/부동산 2024. 10. 8. 더보기 ›› 이전 1 2 다음